공부 의욕 충전소

꾸준함이 숲을 만든다
여러분은 꾸준함의 힘을 믿나요?
아무리 멋진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계속 시도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과를 얻기 어려워요.
여기 사람이 살기 힘든 척박한 땅, 황무지를
아름다운 숲으로 일구어 낸 한 노인이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황무지 마을을 여행하던 남자는
'엘제아르 부피에'라는 노인을 만납니다.
서로 미워하고 경쟁하는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이 노인은 매일 매일 도토리 100개를 비탈길에 심었어요.
부피에는 아내와 아이까지 잃었지만
슬픔에 잠겨 있거나 낙담하지 않고
희망이란 이름의 씨앗을 계속 심어 나갔답니다.
결국 몇 십년이 지난 후,
황무지 마을은 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사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숲을 가진 곳으로 변화했어요.
한 노인의 꾸준함이 이렇게 멋진 결과를 만든 겁니다.
의욕 충전 한 마디!
느리더라도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사람이
마지막까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
우리 친구들도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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