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의욕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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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해야 할 일-
#실행력#극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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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의욕 가득하던 2021년 초에 세운 여러분의 목표를 떠올려봅시다.
이미 목표를 달성한 친구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조차 생각나지 않은 친구도 있을 거고요.
그렇다면,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발전한 ‘나’로 2022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2가지입니다.
하나는 목표 의식이고, 또 다른 하나는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입니다.
목표가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할 것이고,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만 실천할 수 없게 됩니다.
즉, 2021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자기 생활을 통제하여 실천해 나가면 됩니다. -
학교 시험이 끝나지 않았다면, 남은 기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 시험이 없거나 이미 마쳤다면,
한 해 동안 부족했던 과목 보충 학습에 집중하면 되겠죠.
그 밖에도 건강을 위해 체력을 기르거나, 독서를 하는 등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에 따라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
그다음,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그 일을 실천해야 합니다.
낮잠을 자고 싶은 마음, 친구와 놀고 싶은 마음,
휴대폰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미루고 싶고,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지만 애써 외면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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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국의 미술 건축 평론가, 존 러스킨의 이야기처럼,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비겁한 일입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다.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 비겁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
의욕 충전 한마디!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면, 먼저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지금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내일부터’, ‘다음 주부터’, ‘1월부터’라고 미루고 있지는 않나요?
하루하루 미루다 보면 결국 실천하기 어려워집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 지금 바로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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